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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야간개장’ 한보름, 인테리어요리미용 못하는 것 없는 팔방미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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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은애 기자] ‘야간개장’ 한보름이 전문가 뺨치는 다양한 능력을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선 한보름이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한보름은 싱글하우스를 직접 인테리어했다. 곳곳에 깔끔하게 수납된 모습과 독특한 집 구조는 단번에 감탄을 유발했다.

또, 한보름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 블링을 보여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보름은 평소 유기견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애견 미용사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진정한 애견인이었다.

특히 한보름은 블링을 직접 미용시키며 화려한 실력을 발휘했다. 성유리는 “저정도면 수준급이다”라고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한보름은 그림 그리기 실력도 뛰어났다. 그는 “블링이 오늘 미용했으니까 내가 그려줄게”라며 반려견을 그렸다.

더욱이 한보름은 “고등학교 때 디자이너가 꿈이었다. 취미로만 계속 그렸다. 따로 배우진 않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보름은 스튜디오에도 블링이를 그린 완성작을 들고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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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은 “뭘 하나를 하기로 결심을 했으면 될 때까지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한보름의 친구들도 비슷했다. 한보름은 엄현경, 최윤영, 이주우로 구성된 친목모임을 소개했다.

한보름은 이주우를 집으로 초대해 라떼를 만들어줬다. 그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고 있는 만큼 여러 차례 시도 끝에 라떼아트도 완성했다.

이어 한보름, 이주우, 최윤영은 네온사인 만들기에 나섰다.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적극적으로 네온사인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한보름은 “우리 다 남자친구가 없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그래서 몰려다니는구나”라고 놀렸다.

세 사람은 열심히 집중한 끝에 아름다운 네온사인을 완성했다. 한보름, 이주우, 최윤영은 흡족해하며 단체셀카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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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은 조카와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세븐은 조카를 데리러 직접 학교에 찾아갔다.

세븐의 조카 시후는 초등학교 스케이트 선수였다. 세븐은 스케이트장에 시후를 데려다주면서 “어떠냐”고 물었다.

하지만 시후는 “보통”이라고 무뚝뚝하게 답했다. 삐진 세븐은 “나도 보통이다”라고 밝혔다.

조카는 세븐에게 궁금한 것도 없다고 말하면서도 “꿈은 국가대표”라고 털어놨다. 세븐은 “시후가 국가대표 되면 삼촌이 응원갈게”라고 약속했다.

스케이트장에 도착한 세븐은 시후가 연습하는 것을 지켜보며 응원했다. 이어 세븐은 조카와 스케이트 대결을 펼쳤다.

세븐은 한바퀴, 시후는 핸디캡을 적용해 한바퀴반을 돌아야했다. 그럼에도 시후는 가볍게 승리했다.

세븐은 시후가 스케이트 연습이 마친 뒤에도 집에 데려와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다른 조카들까지 가세했고 세븐은 요리를 만들어줬다. 그러나 조카들은 고가의 피규어들을 갖고 놀라 세븐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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