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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빈측 "지인과 함께 장 본 것, 사귀는 사이 아니야"(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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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배우 현빈과 손예진 측이 열애 사실을 재차 부인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LA 한 마트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장을 보는 것을 목격한 한 네티즌의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모자를 쓴 두 사람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진실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현빈측 소속사 관계자는 “각자 미국 체류 중, 친해서 연락 취해 만났다. 지인들이랑 같이 가서 장을 본건데 유명인이라 두 사람의 사진이 그렇게 나온 것 같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앞선 지난 9일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 중이며 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뒤 손예진의 부모님과 식사 시간까지 가졌다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당시 현빈과 손예진 양 측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완곡하게 선을 긋기도 했다.

1982년 생으로 동갑인 둘은 지난해 영화 ‘협상’(이종석 감독)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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