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가 라미란의 1인 크리에이터 방송에 대해 지적하고 조언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는 멤버들이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라미란은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캠핑을 좋아한다는 그는 '미란이와 함께 하는 수상한 라웃도어'를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너무 길다는 조언에 "수상한 박스"로 변경했다. 또한 라미란은 구독자들의 애칭을 '박스테이프'라 칭해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낮은 톤, "어디 보자"라는 말을 내뱉는 라미란을 보며 이사배는 "조금 지루하다"고 평가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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