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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포인트1분]이세영 "생새우+양조간장+냉장고=숙성간장새우?"..요알못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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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주말 사용 설명서'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세영이 요알못의 면모를 뽐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는 멤버들이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세영은 1인 방송으로 '막둥이가 먹어봤세영'이라는 제목으로 먹방을 시작했다. 이사배는 이세영의 진행 실력에 극찬을 했다.

이세영은 방송 중 대왕새우를 보고 요리를 시작했지만 요알못답게 요리 시작 엄두를 못 냈다. 결국 김지민의 도움 속 방송 30분 만에 대왕새우를 불 위에 올려놓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레몬을 같이 넣으면 비린내가 제거된다"는 라미란의 조언에 레몬을 찾았지만 레몬이 없자 귤을 넣어 경악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또한 생새우를 양조간장에 담은 후 '간장새우'라고 칭했고 이어 냉장고에 넣으며 "아주 똑 부러진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소금에 구워진 대왕새우 먹방을 선보였고 이에 이사배도 "이 방송 괜찮다"며 "왕새우를 사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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