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스위스 슈토스 지역에서 열린 욕조 썰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옷을 벗은 채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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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면 어때요. 선수도 관람객들도 즐거우면 그만이죠"
19일(현지시간) '설경의 나라' 스위스에서 열린 욕조 썰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한결같은 '목표'다. 이날 스위스 슈토스 지역에서 열린 대회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00개 팀 5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특별한 규정은 없다. 욕조만 있으면 참가 선수들의 복장이나 주제는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눈에 띄는 복장과 레이스의 의미를 부각하는 장면이 승패를 좌우한다.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슈토스 지역에서 열린 욕조 썰매 대회에 참가한 여성 선수들이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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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스위스 슈토스 지역에서 열린 욕조 썰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슬로프를 내려고 있다 .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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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작은 마을에서 열린 이색적인 썰매 대회에서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웃음이 묻어난다.
스위스 루체른 고지대에 자리한 슈토스는 광활한 자연경관이 펼쳐진 곳이다. 자동차의 접근을 최소한 이곳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광이 있어 북적이는 도심을 벗어나 한가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김상선 기자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슈토스 지역에서 열린 욕조 썰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슬로프를 내려고 있다 .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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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스위스 슈토스 지역에서 열린 욕조 썰매 대회.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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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스위스 슈토스 지역에서 열린 욕조 썰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슬로프를 내려고 있다 .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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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스위스 슈토스 지역에서 열린 욕조 썰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슬로프를 내려고 있다 .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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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스위스 슈토스 지역에서 열린 욕조 썰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산타 복장을 했다.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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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스위스 슈토스 지역에서 열린 욕조 썰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가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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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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