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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할리웃POP]베컴 부부 4자녀 총출동, 귀요미 막내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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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로미오 베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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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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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이 막내딸 하퍼의 근황을 공개했다.

15일(한국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 칙 하퍼"라는 글과 함께 딸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 부부의 막내딸 하퍼(만 7세)가 단발머리로 자르고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를 닮은 하퍼의 깜찍한 모습이 흐뭇하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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