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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BJ감스트 "이승우 물병 논란? 그럴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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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승우(21·헬라스 베로나)가 물병을 걷어차 이슈가 된 가운데, BJ감스트가 이승우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17일 오후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이승우의 물병 논란을 살폈다. 감스트는 이승우의 행동에 대해 "경기에 나가지 못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이승우의) 인성에 대해 말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사실 속상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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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는 끝으로 이승우에게 "기회가 올 거니까 걱정하지 말고 화이팅하길 바란다. 저는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1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끝까지 벤치를 지켜야 했다. 이에 이승우는 물병, 수건을 걷어차며 불만을 표시했다. 축구 팬들은 "경솔하다"는 의견과 "그럴 수 있다"며 이승우를 옹호하는 반응으로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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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대한체육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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