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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경호♥' 소녀시대 수영, 더 예뻐졌네...봄을 부르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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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수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미모를 뽐냈다.

17일 가수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이대로 봄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거울을 보고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여리 여리한 모습의 수영이 시선을 끈다.

한편 수영은 2002년 Route O 싱글 앨범 'START'로 데뷔, 소녀시대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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