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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브리츠, 파티와 버스킹에 어울리는 초강력 가라오케 블루투스 스피커 'BZ-VX60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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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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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파티족을 위한 강력한 성능의 가라오케 블루투스 스피커가 나온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마이크만 준비하면 어디서든 노래방을 즐길 수 있고, 블루투스를 비롯해 FM라디오, 메모리 및 USB 재생 기능까지 갖춰 컴포넌트 오디오 역할까지 해내는 아웃도어 블루투스 가라오케 스피커 'BZ-VX60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및 이동에 최적화된 브리츠 BZ-VX6050은 야외 활동에 실용적인 밀리터리 디자인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트위터와 베이스 유닛을 탑재, 중저음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전영역에 걸쳐 균형 잡힌 소리를 낸다. 맑고 선명한 고음, 안정적인 저음이 결합되어 실감나는 원음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30W에 이르는 강력한 사운드 출력은 실내외를 막론하고 어디서든 만족스럽고, 마이크를 연결하면 마치 무대 위에서 부르는 것처럼 자동으로 에코 기능이 활성화되어 더욱 흥이 넘치는 파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배터리 충전 방식을 사용해 캠핑이나 야유회 등 전원 공급이 어려운 아웃도어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다. 회의나 세미나, 각종 이벤트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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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연결을 지원,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다양한 음원을 파워풀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블루투스의 통상적인 전송거리인 10미터 이내라면 음악을 듣는 상황에서도 이동이 자유롭고, 상단 버튼을 이용해 재생/일시정지, 트랙이동, 볼륨 조절과 같은 기본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해 외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또는 SD 메모리 카드나 USB 포트를 이용한 외장 메모리의 음원 재생도 지원한다. 따라서 다양한 소스의 MR(반주 음악)을 활용할 수 있다.

고감도 FM튜너도 내장해 어디서든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주파수 자동 스캔이 지원되며,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수신 채널 확인이 가능해 한층 여유롭게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7A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AC전원을 이용해 바로 충전할 수 있다. 완충까지 6시간 가량 소요되며, 50% 볼륨에서 최대 36시간에까지 쓸 수 있다. 내장 배터리로 스마트폰 등 외부 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어디서든 마이크만 연결하면 30W에 이르는 강력한 사운드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낼 수 있는 BZ-VX6050은 배터리를 내장한 이동형 설계로 실내외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블루투스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음원 재생이 가능하므로 세미나, 발표회, 또는 버스킹 등 다양한 목적으로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가라오케 스피커이다"고 밝혔다.

브리츠 BZ-VX6050은 2019년 1월 21일 출시예정이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브리츠는 출시 기념으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Z-MAB16, BZ-MAB17등 공시리즈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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