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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보성서 금은방에 2인조 도둑…40초 만에 '싹쓸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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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16일 오전 4시 15분께 전남 보성군 보성읍의 한 금은방에 2인조 도둑이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연합뉴스

금은방 침입 절도 (PG)
[제작 최자윤, 이태호, 조혜인] 일러스트



모자와 마스크를 쓴 이들은 미리 준비한 망치로 강화유리를 부수고 금은방에 침입했다.

이들은 목걸이와 팔찌, 귀걸이 등 2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불과 40초 만에 가방에 쓸어 담은 뒤 곧바로 도주했다.

경찰은 금은방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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