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NBP-VM웨어, 클라우드 사업 협력...“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시장 공략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NBP와 VM웨어 코리아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엔터프라이즈 및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ITWorld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NBP와 VM웨어는 이를 위해 지난 달 27일, VM웨어 솔루션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프라 기술이 결합된 VM웨어 온 N클라우드(VMware on Ncloud) 상품을 출시했다. VM웨어 온 N클라우드는 VM웨어 기반의 온프레미스 환경과 호환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손쉽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네이버의 보안 기술이 적용돼 프라이빗 클라우드보다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기존 VM웨어 솔루션을 온프레미스로 사용하고 있던 엔터프라이즈 기업들과 공공기관들이 데이터센터를 편리하게 클라우드로 확장하거나 VM웨어 기반의 업무들을 클라우드 상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VM웨어 코리아 전인호 사장은 “NBP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기업 및 공공기관의 미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BP 김태창 클라우드 사업 본부장은 "비용 효율적으로 안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을 고민 중인 기업 및 공공기관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VM웨어 온 N클라우드는 2월 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월 30일에는 VM웨어 온 N클라우드 소개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저작권자 한국IDG & ITWorl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