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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브리츠, 가라오케 블루투스 스피커 ‘BZ-VX60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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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www.britz.co.kr)는 마이크만 준비하면 어디서든 노래방을 즐길 수 있고, 블루투스를 비롯해 FM라디오, 메모리 및 USB 재생 기능까지 갖춰 컴포넌트 오디오 역할까지 해내는 아웃도어 블루투스 가라오케 스피커 ‘BZ-VX60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T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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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BZ-VX6050은 야외 활동에 실용적인 밀리터리 디자인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트위터와 베이스 유닛을 탑재, 중저음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전영역에 걸쳐 균형 잡힌 소리를 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30W에 이르는 강력한 사운드 출력은 실내외를 막론하고 어디서든 만족스럽고, 마이크를 연결하면 마치 무대 위에서 부르는 것처럼 자동으로 에코 기능이 활성화됐다. 특히, 배터리 충전 방식을 사용해 캠핑이나 야유회 등 전원 공급이 어려운 아웃도어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다양한 음원을 파워풀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블루투스의 통상적인 전송거리인 10미터 이내라면 음악을 듣는 상황에서도 이동이 자유롭고, 상단 버튼을 이용해 재생/일시정지, 트랙이동, 볼륨 조절과 같은 기본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해 외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또는 SD 메모리카드나 USB 포트를 이용한 외장메모리의 음원 재생도 지원한다. 따라서 다양한 소스의 MR(반주 음악)을 활용할 수 있다. 고감도 FM튜너도 내장해 어디서든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주파수 자동 스캔이 지원되며,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수신 채널 확인이 가능해 한층 여유롭게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7A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AC전원을 이용해 바로 충전할 수 있다. 완충까지 6시간 가량 소요되며, 50% 볼륨에서 최대 36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로 스마트폰 등 외부 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브리츠 BZ-VX6050은 2019년 1월 21일 출시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29만 원이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Z-MAB16, BZ-MAB17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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