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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문 대통령 만난 김택진ㆍ방준혁, 업계 현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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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게임업계 현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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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한국게임산업협회 측이 취합한 게임업계 주요 현안 자료를 통해 대한상공회의소 측에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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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간담회 일정 이후 진행된 산책 일정도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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