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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FBI가 ‘러시아 대선 개입’ 트럼프 직접 수사”…트럼프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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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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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대선 개입' 의혹이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익명의 전직 사법당국 관계자들을 인용해 FBI가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 본인을 직접 수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또, 수사 착수시기가 지난 2017년 5월로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을 해임한 직후였다고 특정했습니다.

FBI의 수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미 국장을 해임하기 위해 작성된 편지와 NBC 방송 인터뷰에서 코미 해임의 이유가 '러시아 스캔들'때문이라고 밝힌 것이 배경이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FBI는 이후 러시아 대선 개입 특별검사팀이 출범하자 해당 수사 내용을 특검팀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어 12일(현지시간)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 당시 통역사의 노트를 압수했다는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12일(현지시간) 오전 6건의 트위터를 잇따라 올리며 뉴욕타임스 보도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폭스 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도 "뉴욕타임스의 이번 기사는 지금껏 가장 모욕적인 기사"라며, "근거 없는 마녀사냥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임재성 기자 (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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