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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빵집서 가스누출 폭발…소방관 등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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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어제(12일) 오전 9시쯤 프랑스 수도 파리 북쪽 9구에 위치한 한 빵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가게는 문을 열기 전이었지만, 인근에 쇼핑가와 뮤직홀 등이 위치해 사상자가 잇따랐습니다.

가스 누출을 살펴보던 소방관 2명과 스페인 관광객 1명 등 모두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47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중 소방관 1명을 포함해 10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소방관 2명의 사망 사실만 발표했지만, 스페인의 호세프 보렐 외무장관은 이번 폭발로 스페인 여성 1명이 사망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폭발로 인해 빵집 주변 여러 건물과 자동차가 손상을 입었고, 폭음과 함께 부상자들이 다급히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폭발이 발생하자 주변의 거주자들과 호텔 투숙객들 역시 대피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사고가 테러나 '노란 조끼' 시위대와 연관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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