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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주진모 10살 연하 '초미녀 의사' 민혜연과 열애에 축하 물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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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민혜연 모닝 와이드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의사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축하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주진모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주진모가 여의사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서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서로 알아가는 단계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의사 여자친구를 만나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1974년생인 주진모이기에 누리꾼들은 그의 열애에 반가움을 표하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두 사람의 얼굴 또한 닮았다는 평이다.

이후 주진모의 열애 상대가 민혜연 의사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를 거쳐 성형과 비만, 피부로 유명한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원장과 센터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 병원의 비만, 뷰티 센터장으로 근무 중이다.

민혜연은 MBC '기분 좋은 날', SBS '모닝 와이드',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뷰티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비쳤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잘생기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로 많은 여성팬을 소유한 그는 영화 '미녀는괴로워', '쌍화점' 등에도 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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