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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 2019] '두 번째 치킨' OGN 포스,선두 액토즈 5점차 추격...한국 10R 1-2-3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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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마카오(중국), 고용준 기자] 최대한 교전을 피하는 OGN 포스의 영리한 운영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2일차 8라운드서 첫 치킨을 맛봤던 OGN 포스가 3일차 10라운드서 두 번째 치킨을 가져갔다. 5킬에 불과했지만 포스의 탁월한 운영 능력이 승부를 갈랐다. 한국 팀은 10라운드서 1위부터 3위까지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OGN 포스는 12일 오후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이하 PAI 마카오 2019)' 3일차 10라운드 에란겔에서 라운드 포인트 8점과 킬 포인트 5점을 보태 총 13점을 추가하면서 총 86점을 확보했다. 10라운드서 1점을 추가한 액토즈 레드와 차이를 5점 차이로 좁혔다.

선두 액토즈 레드와 3위 루미너스 스타즈가 초반 탈락하면서 OGN 포스에게 기회가 왔다. 경쟁 팀들이 실수로 찾아온 기회를 OGN 포스가 놓치지 않았다. 아프리카 페이탈과 OP 레인저스 등 한국 팀들만 남은 상황에서도 무리한 교전 보다는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승리 굳히기에 돌입했다.

홀로 숨죽이며 분위기를 살피던 레인저스 '멘털' 임영수가 OGN과 아프리카 양측을 흔들었지만 포스의 생명력이 더 강했다. 포스는 레인저스와 페이탈을 정리하면서 10라운드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