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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스페이스X 유인 탐사 우주선 '스타십' 실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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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11일 달과 그 너머로 우주인을 실어나를 유인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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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11일 유인 달 탐사 우주선 ‘스타십’(Starship)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타십 가상도를 게시했던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 궤도 전 수직 이착륙 시험비행을 위해 완전하게 조립된 스타십의 실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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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해변에 있는 스페이스X 발사기지에서 조립중인 스타십의 모습.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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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해변에 있는 스페이스X 발사기지에서 조립 중인 스타십의 모습.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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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스타십은 ‘스테인리스스틸 거울’로 마감되었으며, 측면 중앙에 미국의 국기인 성조기가 그려져 있다. 머스크는 “스타십은 기존 아틀라스 로켓처럼 스테인리스스틸이 쓰이지만, 여기에는 다른 금속을 섞은 합금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이 모습을 본 소셜미디어내의 현지 시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우주선의 모습이 기존과는 달리 고전 영화 속에 나올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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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십과 영화를 비교한 트위터 사용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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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용자가 스타십을 보고 '남자들이 진짜 원하는 것'이라고 트위터를 올렸다. [트위터]




스타십을 이용해 2023년 최초의 민간인 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스페이스X는 현재 개발 중인 유인 캡슐 ‘드래곤’이 상용화되는 단계로 넘어서면 스타십의 시험비행도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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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캡슐 '드래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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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는 이달 초 미국 우주인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실어나를 유인 캡슐 드래곤의 첫 시험비행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2월로 연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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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개된 스타십 가상도. BFR이라 불렸다 지난해 이름을 스타십으로 바꿨다. 스페이스 X는 이 로켓을 이용해 이르면 오는 2023년 최초의 민간인 달 여행을 하고 나아가 화성을 향해서 발사한다는 계획이다. 총 2단계로 된 로켓은 달 여행객을 태우는 스타십과 엔진과 연료 시스템을 갖춘 슈퍼 해비(Super Heavy)다. 총 로켓 크기는 높이 118m, 지름 9m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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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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