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서울 도봉구 화장품 가게 불…1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서경 기자 = 12일 오전 4시45분께 서울 도봉구의 3층짜리 상가 주택 1층 화장품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가게 안에 있던 김모씨(87)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다른 거주자 11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40대 남성은 구조 후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