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M엔터테인먼트 공동 부스에 전시된 AI 기반 음원 분리 기술을 모델이 체험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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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기반 음원 분리 기술을 시작으로 ICT 기술을 SM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 신규 사업을 개발?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신규 사업 구체화를 위해 공동협의체도 꾸려 운영하기로 했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첨단 기술과 글로벌 K콘텐츠를 결합한 차세대 미디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5G 시대에 더욱 중요해질 미디어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콘텐츠 강자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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