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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힐레이션 01 대진 완성, '격투기는 김두환이, 복싱은 이중경이 메인이벤트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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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TFC 페더급 파이터 이택준(23·큐브MMA)과 김민우(25·코리안좀비MMA)의 대결을 끝으로 어나힐레이션 종합격투기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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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준-김민우는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T.A.P가 주최하는 ‘어나힐레이션 1’은 복싱과 종합격투기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다. 두 종목이 교대로 진행되며 종합격투기는 TFC가, 복싱은 KBF(한국권투연맹)이 주관한다.

UFC 밴텀급 파이터 이시하로 테루토와 닮은 모습으로 이목을 끈 이택준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레슬링부 주장을 맡으며 여러 대회에 출전해 입상했다. 다년간 합기도까지 배웠으며 미국에서 종합격투기 대회에 출전하며 실전 경험을 익혔다.

그는 국내 1세대 종합격투가 김형광 관장이 내세운 대표 제자다. 2017년 말 ‘TFC 16’을 통해 프로에 데뷔, 우정우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해 5월 ‘TFC 18’에서 강자 김동규에게 패했지만 TFC 세미프로리그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TFC 전찬열 대표의 눈도장을 받았다.

김민우는 코리안좀비MMA 정찬성 관장이 내세운 신성이다. 어릴 적부터 힘의 강함을 동경해 무에타이, 태권도를 수련했다. 다이어트 전문 체육관이라 오래 다니지 못했고, 파이터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정찬성이 운영하는 체육관을 찾았다.

지난해 3월 ‘TFC 드림 5’에서 장두열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신인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본기가 갖춰져 있었으며 경기를 여유롭게 운영하며 완승을 따냈다. 원거리, 거리싸움에 능하다.

두 선수가 맞붙는 이번 대회의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는 김두환(30·코리안탑팀)과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의 라이트헤비급매치며, 복싱 메인이벤트는 이중경(30·T.A.P)과 사무엘 콜롬반(33, 호주)의 OPBF 슈퍼웰터급 챔피언 결정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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