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개발한 ‘댄스빌’은 게이머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플랫폼에 SNG(소셜네트워크게임)가 더해진 새로운 복합 장르의 콘텐츠.
춤과 음악을 소재로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게이머들과 공유해 함께 감상하는 등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기능으로 출시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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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댄스빌’의 매력과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국내 출시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인기 음원 및 신곡을 비롯해 ‘댄스빌’에서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 목소리, 의상 등 ‘위너’의 풍성한 콘텐츠를 게임 속에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컴투스는 ‘댄스빌’의 춤 제작 즐거움을 담은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은 ‘댄스빌’의 핵심 즐길 거리인 ‘직접 춤을 만드는 재미’을 강조해 제작한 것으로, 유세윤은 이번 영상에서 모델뿐만 아니라 기획에도 참여해 그 만의 위트 넘치는 아이디어와 연기로 ‘댄스빌’의 재미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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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관계자는 “댄스빌은 6년에 걸쳐 개발된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게이머가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게임이다.”라며, 춤과 음악을 활용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전 세계 유저와 소통하는 즐거움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댄스빌’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게임 출석 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흥 코인’을 지급하며, 경품 응모를 통해 ‘아이패드’,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댄스빌’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위너’ 카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위너’의 실제 목소리로 제작된 ‘위너 목소리 악기’ 아이템을 제공하고, 그 밖에도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위너’의 친필 사인이 담긴 판넬 및 굿즈를 증정한다.
글 / 게임동아 조학동 기자 <igelau@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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