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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바로잡습니다] 7일 자 A3면 '한·미 동맹, 비극적이고 갑작스러운 종말 맞을 수 있다'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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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자 A3면 '한·미 동맹, 비극적이고 갑작스러운 종말 맞을 수 있다' 기사 중 평택 미군기지의 이름을 캠프 데이비드가 아닌 캠프 험프리스로 바로잡습니다.

■ 한·미 동맹, 비극적이고 갑작스러운 종말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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