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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추억의 게임들 만난다…레트로장터 19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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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레트로장터가 오는 19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서 개최된다. 레트로장터는 80~90년대 게임과 게임 관련 굿즈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 중인 프리마켓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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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측에 따르면 1회 70여 명이 참여했던 이 행사는 현재는 2000여명이 모이는 인기 행사로 거듭났다. 장터에는 패미콤, 네오지오, 세가세턴, 드림캐스트, 슈퍼패미콤 등 8비트 시절의 레트로 게임 5000여점 이상이 전시되고 판매된다. 레트로 게임에 적합한 각종 CRT 모니터와 기타 게임 관련 굿즈들도 만날 수 있다.

또 별도 추억의 게임장 코너를 통해 레트로 게임 시연도 이뤄지며 게임 퀴즈, 미니 게임대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

레트로장터는 누구나 자신이 가진 추억의 게임기와 게임, 애니메이션 굿즈를 팔거나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판매자 참가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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