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LCK, 16일 T1·그린윙스 개막전…티켓 판매 9일부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는 ‘2019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의 대진 일정과 티켓 판매 정보를 공개했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LCK 스프링의 경우 오는 16일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개막전으로 시작하며 당일 2경기는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승격한 담원 게이밍과 젠지 e스포츠의 대결로 펼쳐진다.

정규 리그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라운드는 주 5일(수요일부터 일요일), 2라운드는 주 4일(목요일부터 일요일)이다.

또 LCK 스프링의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며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한 영문 및 중문 안내도 지원한다. 티켓 오픈은 각 경기 일주일전 오후 2시부터 이뤄진다. 휠체어석이 마련된 것도 특징이다. 개막 티켓은 9일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2019 LCK 중계진으로는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함께 이현우, 김동준, 강승현 등이 참여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