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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월부터 원어민 외국어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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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성인 대상 연말까지 개설 / 3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접수

서울 용산구가 원어민 외국어교실을 운영한다.

용산구는 2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 외국어교실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초등학생은 3∼6학년 대상이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좌는 영어반(7개), 중국어반(2개), 스페인어반(2개), 아랍어반(2개)으로 나뉜다. 영어반은 초등학생만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반별 15명 내외다.

성인들은 영어반(8개), 중국어반(5개), 일본어반(2개), 스페인어반(1개), 베트남어반(1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성인반 일부는 직장인을 위해 저녁반으로 운영하며 반별 20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백범로 329에 있는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열린다. 원어민 외국어 강사가 13주씩 3기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며 수강료는 4만(주 2시간 수업)∼6만원(주 3시간 〃)이다. 저소득층은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3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구 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17일 오후 2시 구 교육종합포털에 공지한다.

2011년 처음 개설된 외국어교실은 수준 높은 강의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구민 1800여명이 강의를 들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올해도 구민들의 외국어 경쟁력을 높이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원어민 외국어 교실을 마련했다”며 “많은 구민들이 강의를 신청해 외국어 구사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연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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