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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종합] "곧 촬영장 복귀"…'황후' 신성록, 부상에도 멈춤 없는 연기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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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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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신성록이 부상에도 빠른 촬영장 복귀를 예고했다.

신성록은 지난 18일 SBS '황후의 품격' 촬영중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19일 수술이 진행됐다.

이날 신성록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수술의 경과를 봐야겠지만 내일 복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신성록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빠른 촬영장 복귀 의지를 밝혔다. 그는 "대한제국 황제 이혁입니다"라며 "여러분 저 괜찮아요. 회복 중입니다. 곧 촬영장도 복귀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주동민 감독님도 저도 모든 스탭들도 여러분이 좋아하실 그림에 열정을 불태우다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헤헤. 그러니까 부디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그리고 저희는 열정을 멈추지 않을 거예요. 부디 더 강력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시죠? 오늘은 황후의 품격하는 날!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자신을 걱정하고 있는 시청자들과 팬들을 위해 재치있게 답변한 것. 그럼에도 발가락 골절로 인한 수술에 이른 복귀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한편 신성록은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민국 황제 이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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