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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피셜] 맨유, '솔샤르 체제' 확정...2018-19시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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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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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지명했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솔샤르 감독을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경질 이후 발빠르게 후임자를 찾은 셈이다.

솔샤르는 지난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레전드다.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답게 366경기 동안 126골을 넣었다. 은퇴 후 맨유 리저브팀을 맡았고, 카디프 시티를 거쳐 노르웨이의 몰데FK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나갔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 선임과 더불어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을 보좌했던 마이크 펠란 전 맨유 수석코치도 다시 복귀시켰다. 한 숨 돌린 맨유는 이제 다음 시즌을 맡을 감독을 찾으러 나선다.

사진= 맨유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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