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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워너트래블2' 강다니엘, 방귀에 약한 웃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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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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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워너트래블2'에서 강다니엘이 방귀에 무너져 스태프들과 멤버들의 디저트를 계산해야만 했다.

19일 저녁 공개된 올레TV 모바일 예능 '워너트래블2'5화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태국 파타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은 디저트 내기를 걸고 게임 삼세판을 진행했다. 앞선 두 번의 게임에서는 옹성우와 이대휘가 벌칙자 후보로 당첨됐다.

이어 마지막 경기는 '오렌지 방귀 범인' 게임을 진행했다. 이는 "오렌지 방귀는 누가 꼈나"는 말에 맞춰 각자의 방귀 소리를 입으로 흉내 낸 뒤 웃음을 참으면 되는 게임이다. 박지훈부터 진행된 게임은 한 명 한 명 진행될수록 강다니엘의 평온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옹성우의 지목으로 방귀 소리를 흉내 내던 강다니엘은 웃음이 터져 마지막 벌칙자 후보가 됐다.

이에 옹성우는 "난 내 차례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하게 된다면 '이건 무조건이다. 다 끝낼 수 있었다' 생각했다"면서 방귀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세 사람은 최종 벌칙자를 선정하기 위해 공정하게 가위바위보를 진행했고, 그 결과 강다니엘이 선정됐다. 멤버들은 일제히 "강 회장"을 외쳤다. 이에 강다니엘 역시 환한 웃음과 함께 스태프들을 향해 "고르세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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