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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탤런트 원준,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5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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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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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탤런트 원준이 별세했다. 향년 55세.

원준은 18일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원준은 1979년 KBS 특채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1986년 서세원 감독의 '납자루떼',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 수십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 원당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이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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