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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열애’ 치타♥남연우, 핑크빛 커플샷 포착 ‘잘 어울리는 한쌍’[★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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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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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래퍼 치타와 감독 겸 배우 남연우의 커플샷이 포착됐다.

뮤지컬배우 김남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뭐야 이 조합. 너무 뜬금없잖아. 영화감독, 뮤지션, 배우 그리고 대한민국 탑게이”라며 “15년 된 내 소중한 친구 남연우, 딱 한 명 있는 게이친구 홍석천 브로, 그리고 평소 너무 좋아했던 걸크러쉬 뿜뿜 치타, 그리고 강아지? 아니 개님들과 함께 한 시간은 짧지만 너무 강렬했다. 요즘엔 유쾌한 사람들만 만나게 되는 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남호는 홍석천, 그리고 치타, 남연우 커플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치타, 남연우 커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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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치타는 지난 10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중임을 직접 알렸다. 치타는 “저는 언제나 사랑하고 있다”며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더불어 치타는 남자친구가 배우 이종석 스타일이라고 밝혔는데, 알고 보니 치타의 남자친구는 독립영화계의 스타 남연우였다.(12월 18일 OSEN 단독)

‘가시꽃’으로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직접 연출하고 주연을 맡은 ‘분장’으로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까지 올랐다. 최근에는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장근석의 비밀을 알아낸 형사로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남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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