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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정세균 전 국회의장(왼쪽 두 번째)과 정재숙 문화재청장(왼쪽 네 번째)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상의 집에서 열린 '이상의 집 재개관 행사'에 참석해 주요 참석자들과 이상 흉상 제막을 준비하고 있다.
이상의집’은 1911년부터 1934년까지 약 20여 년 동안 이상이 살았던 곳이며 재개관을 하며 새로 제작한 이상 흉상이 공개됐다. 2018.12.19/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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