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벤츠 코리아는 총 59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84㎡,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워크베이는 총 4개를 갖췄다.

벤츠 코리아는 신규 서비스센터가 경부, 영동,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인접한 만큼 경기 중남부권 지역 고객에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오픈한 벤츠 용인 수지 전시장 인근에 위치한다는 점도 강점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적극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노력을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공식 전시장 4곳, 공식 서비스센터 4곳을 신규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59개의 공식 서비스센터와 54개의 공식 전시장, 20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함께 운영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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