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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이 22일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선보이는 캐나다 랍스터 상품. |
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이 연말을 맞아 가족·친구와 집에서 알찬 송년회를 보내려는 ‘홈파티족’을 겨냥한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일 오전 9시20분부터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무게가 약 500~700g에 달하는 자연산 캐나다 랍스터 총 6마리를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해동 후 끓는 물에 약 5분간 조리하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포장했다. 이날 방송 구매 고객에게는 무이자 5개월 혜택과 함께 앱 자동주문 시 10%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또 부산 어묵 맛집으로 유명한 삼진어묵의 ‘이금복 삼진어묵세트’도 준비했다. 20일 오후 4시30분부터 CJ ENM 오쇼핑 단독 조건으로 방송한다. 세트는 어묵 고로케·간식 어묵·어묵탕 등 총 17종(59개)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금복 어묵 장인이 직접 개발한 프리미엄 어묵을 구성에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홈파티를 위한 다양한 리빙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6일 ‘최화정 쇼’에서는 프랑스 주방가전 브랜드인 ‘시메오 티메이커’를 선보이며, 24일 오후 8시45분에는 ‘프로피국 에어프라이어’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CJ ENM 오쇼핑 부문은 오는 31일까지 방송 상품을 구매하거나 상담 신청을 남긴 TV홈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8명에게 프랑스 명품 브랜드 ‘장듀보 커트러리 4인조 세트’(CJ몰 기준 23만9000원)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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