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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임영웅 "고구마 팔다 '아침마당'으로 인생역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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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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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침마당' 덕분에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무대' 코너로 꾸며져 가수 진달래 천재원 임영웅 박서진 성국 등이 출연했다. 방송인 김혜영 황기순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임영웅은 "작년 이맘때 군고구마를 팔다가 '아침마당'에서 우승해 가수로 인생이 역전됐다"며 "그 해 10월부터 매달 콘서트를 열고 전석을 다 채우고 있다.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에 출연 중"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새해 소망은 포천 홍보대사가 되는 것이다. 포천은 먹을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아름다운 도시다"라며 "포천의 아들이 될 생각이고, 넘어서 전국의 아들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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