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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토뉴스] 2019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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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19 연천 구석기겨울여행 축제 준비. 사진제공=연천군 2019 연천 구석기겨울여행 축제 준비. 사진제공=연천군 2019 연천 구석기겨울여행 축제 준비. 사진제공=연천군 2019 연천 구석기겨울여행 축제 준비. 사진제공=연천군 2019 연천 구석기겨울여행 축제 준비. 사진제공=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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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강근주 기자]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던 연천군 전곡리유적 일대는 요즘 ‘2019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축제는 내년 1월12일부터 2월6일까지 ‘빅 스노우 월드(BIG Snow World) 국제 최대 눈꽃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2019년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은 웰컴투 스노우게이트, 스노우맨, 빙하시대, 평화광장, 빙하시대, 남극태마, 위대한유산, 미래광장등 다양한 테마의 대형 눈조각이 행사장을 장식할 예정이다.

대형 눈조각과 어우러진 눈썰매장, 미끄럼틀, 스노우보트 등은 전년보다 한층 확대해 관람객이 대기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 친구 매머드 디바, 복돼지 소원 빌기, 이글루 카페 등 체험형 눈조각과 스노우맨 언덕, 연인의 언덕 등 체험형 눈동산 등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실외놀이로 추위에 얼은 몸을 녹이면서도 재미를 지속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로 TFS 텐트에 에어바운스 놀이터, VR체험장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형화덕에 직접 꼬치에 구워먹는 구석기 바비큐, 곳곳에서 실시되는 구석기인퍼포먼스, 풍성하고 다채로운 야외공연은 관람객에게 겨울정취와 흥겨움을 동시에 안겨줄 전망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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