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11월 수출은 반도체 증가세 완화 및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부진으로 1.7% 감소하며, 25개월(2016.11월(147.8억불, 3.2%↑))만에 감소를 기록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107.9억불, 10.6%↑)가 메모리반도체의 단가하락에도 불구, 메모리(80.5억불, 16.9%↑) 수요 지속으로 7개월 연속 100억 불대 기록했다는 것.
디스플레이(22.8억불, △11.3%) 및 휴대폰(10.3억 불, △46.7%)은 주요국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감소세가 지속됐다.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90.4억불, △12.2%)은 감소, 베트남(26.9억불, 13.2%↑), 미국(20.3억불, 11.0%↑), EU(10.4억불, 13.0%↑)등이 증가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