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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TF댓글뉴스] 함소원, 18살 연하 남편+출산까지…'다가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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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18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함소원이 18일 오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봉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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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함소원의 해, 18일 오전 건강한 딸 출산

[더팩트|성지연 기자] 18살 연하의 남편을 얻어 화제를 모았던 배우 함소원이 불혹의 나이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43살 함소원과 25살 남편 진화가 부부에서 부모로 거듭났다는 소식에 누리꾼의 축하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뉴스엔은 함소원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함소원은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몸을 추스르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소셜스타 진화와 부부로 연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보다 한참 연하인 남편의 나이도 그랬지만, 남편 진화가 중국에서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끈 바 있다.

함소원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의 축하가 줄을 잇고 있다. vovr****는 "축하드립니다. 올해 함소원 씨는 이름 그대로 소원을 이루셨네요. 건강하세요"라는 축복의 글을 적었고 mini**** 또한 "첫 아기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sorr****는 "딸 낳았네요. 어쩐지 전에 TV에서 시어머니가 아기 옷을 고르는데 노란색 옷을 선택하길래 아이가 딸일까 했는데. 역시 내가 잘봤네"라며 남다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amysun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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