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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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18일 18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개혁개방 40주년 경축 대회’에 참석해 중요 연설에서 “중국의 행보에 대해 누구도 강요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의 개혁·개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최근 미국과의 무역 갈등을 겨냥한 뜻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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