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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엄마 된 이지혜, 득녀→건강 회복 중…쏟아지는 축하 물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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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가수 이지혜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이지혜의 소속사 KL스타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오전 이지혜가 딸을 출산했다.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난주 방송 후 출산 휴가에 들어간 이지혜를 대신해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스페셜 DJ로 참여한 강균성은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방송의 오프닝에서 강균성은 “오늘 아침에 순산하셨다고 들었다”며 이지혜의 득녀를 축하했다.


이지혜는 앞서 지난 1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샵디 오늘까지 생방 마치고 출산하러 들어갑니다. 저 없는 5주간 '오후의 발견' 잘 지켜달라. 잘 하고 오겠다. 씩씩하고 건강하게"라고 밝혔다.


출산 휴가에 들어간 뒤로 '오후의 발견'은 강균성을 시작으로 방송인 김태진, 모델 한혜진, 배우 임형준, 박하선 등이 일주일 씩 이지혜의 DJ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이지혜의 출산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그를 향해 "순산 축하한다" "잘 쉬고 돌아오라" "회복 후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등의 덕담을 건네고 있다.


한편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purin@spo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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