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북부 아프린에서 친 터키 시리아 반군을 상대로 차량을 이용한 폭탄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주민과 반군 조직원 각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인권관측소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인권관측소는 "아프린의 한 시장 부근 친터키 반군 부대 앞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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