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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박예나에 어린 시절 옷 선물…반효정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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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 사랑 치유기' 정애리가 소유진의 말을 막아섰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39회에서는 슬픔에 눈물을 흘리는 정효실(반효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치우(소유진)는 기쁨(박예나)에게 옷을 선물해주었다. 어린 시절 가족을 잃어버렸을 때 입고 있던 옷이었다. 마침 집에 돌아오던 정효실, 최재학(길용우), 허송주(정애리)가 이를 보게 됐다. 정효실은 "치유야"라며 달려갔고, 기쁨이에게 옷이 어디서 났는지 물었다.

기쁨이는 "태권도 아줌마가 줬다"고 했고, 임치우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옷을 떠봤다"라고 말했다. 임치우가 줬다는 말에 정효실은 "이렇게 똑같이 어떻게"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자 허송주는 "이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잖아요"라며 말을 막으려고 했다.

임치우가 "어릴 때 옷을"이라고 말했고, 허송주는 정효실을 데리고 들어가려고 했다. 정효실은 그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라도 달라고 하면서 "이름이 혹시 최치유 아니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허송주는 정효실이 지친 탓이라며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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