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이승우, "손흥민은 나의 본보기, 베로나와 세리에 A 복귀 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은 본보기, 베로나와 세리에 A복귀 원한다".

이승우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를 통해 “손흥민은 한국 축구의 본보기와 같은 존재”라고 엄지를 세웠다.

이어 “손흥민은 혼자서 유럽을 개척했다. 독일의 함부르크, 레버쿠젠 그리고 영국의 토트넘에서 성공했다. 그는 나의 기준점이다”고 존경을 표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손흥민과 함께 금메달을 따냈던 이승우는 "손흥민 형이 군 면제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 식사하자고 했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며 꿈을 키웠다. 베로나와 함께 세리에 A로 복귀하는 것이 현재 가장 큰 꿈이다"라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