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이집트 기자 지역 사카라에서 최근 발견된 5대 왕조시대 사제인 '와흐티에( Wahtye)' 의 무덤을 방문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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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이 15일(현지시간) 이집트 기자 지역 사카라에서 최근 발견된 5대 왕조시대 사제인 '와흐티에( Wahtye)'의 무덤을 둘러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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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드 알아나니 이집트 유물부 장관은 "구 왕조시대의 이 옛 무덤은 보존 상태가 완벽하며 무덤 주인과 모친, 아내와 가족들을 그린 색채화와 장식품으로 벽들이 장식되어 있다. 또 망자와 그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거대한 채색 조상들이 세워져 있는 벽감이 모든 벽에 설치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집트 유물부는 15일(현지시간) 기자 지역 사카라에서 최근 발견된 5대 왕조시대 사제인 '와흐티에( Wahtye)' 의 무덤을 공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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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유물부는 15일(현지시간) 기자 지역 사카라에서 최근 발견된 5대 왕조시대 사제인 '와흐티에( Wahtye)' 의 무덤을 공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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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유물부는 15일(현지시간) 기자 지역 사카라에서 최근 발견된 5대 왕조시대 사제인 '와흐티에( Wahtye)' 의 무덤을 공개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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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유물부는 15일(현지시간) 기자 지역 사카라에서 최근 발견된 5대 왕조시대 사제인 '와흐티에( Wahtye)' 의 무덤을 공개했다.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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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와 주변에는 많은 건조물이 있어 현재도 발굴·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제5·6왕조 시대의 피라미드나 왕비·재상 등의 무덤이 부근에 매몰되어 있어 비문과 조각물 등이 많이 출토됐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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