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어제(15일) 새벽 0시 58분쯤 화순군 화순읍 땀재터널 앞에서 1차로를 따라 걷고 있던 77살 B 씨를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화순읍의 한 교회 앞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사고 후 "동물을 친 줄 알고 지나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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