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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라이머 아내 안현모, 이 민낯 실화냐..여배우 뺨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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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안현모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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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현모가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라이머의 아내이자 기자 출신 통역가 안현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을 통틀어 가장 힘든 2주를 보냈다. 이제. 내일은 쉬는날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자택에서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안현모는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 팬들을 사로잡았다. 안경을 착용해도 예쁜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 정도 교제한 후 결혼에 골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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