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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김종민♥황미나 "14세 차, 세대차이 못 느껴"(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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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종민, 황미나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019년 1월 호를 통해 첫 커플 화보에 도전했다.


파리지앵 감성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와 함께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종미나 커플'은 장난스럽고 시크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연애의 맛'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첫 화보 촬영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포즈도 함께 맞춰 보고 연습을 해보니 생각보단 덜 어색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로의 첫인상에 관해 묻는 질문에 황미나는 "종민 오빠가 굉장히 남자답고 똑똑하다. 대화를 나눠보면 지혜롭고 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그를 칭찬했다. 김종민 역시 황미나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는 대답으로 황미나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닮은 듯 다른 성격으로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종민-황미나 커플은 14세이라는 큰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다. 특히 김종민은 "내가 외모만 늙었지 정신연령은 한참 낮다. 미나가 워낙 어른스러워 나와 정신연령이 잘 맞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00일간의 연애를 해오며 처음으로 서로에게 애정을 느낀 순간을 묻자 황미나는 "일기 예보 방송을 할 때 종민 오빠가 모니터를 많이 해준다.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날 챙겨주는 모습에 반했다"고 답하며 김종민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종미나 커플'의 첫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2019년 1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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