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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국거래소, 13일 천보·셀리드 일반상장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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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 결과 천보와 셀리드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2007년 10월에 설립된 천보는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로 주요제품은 디스플레이 소재, 반도체공정 소재 등이다. 작년 매출액 827억8500만원, 순이익 149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는 이상율(46.2%)외 24명이 지분 81.0%를 보유하고 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3만5000원~4만원, 주당 액면가는 5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875억원~1000억원이다. 상장 주선은 하나금융투자가 맡았다.

2006년 12월에 설립된 셀리드는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로 주요제품은 항암면역치료백신이다. 작년 순손실 54억8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는 강창율(22.7%) 외 8명이 지분 33.0%를 보유하고 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2만2100원~2만7000원, 주당 액면가는 5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265억원~324억원이다. 상장 주선은 삼성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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