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 전주사무소 개설

(사진 제공=강남제비스코)

강남제비스코가 지난 7일 전주시 팔복동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밀착 영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전주 및 인근 지역의 영업 및 서비스는 광주에 위치한 호남사업소에서 담당했으나 이번 전주사무소의 개설로 보다 더 고객과 가까이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천안과 인천사무소를 개설한데 이어 올해 남양주에 위치한 북부사무소와 전주사무소를 개설하면서 강남제비스코는 현재 전국 10개 지역에 영업망을 운영하게 됐다. 전국 900여개 대리점과 다양한 고객들에게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전주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전북 지역에서의 영업을 보다 강화,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변효선 기자(hsb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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