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국가부도의 날’이 1위를 유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8만 5807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98만 3441명이다.
개봉 직후 1위를 기록하고 역주행까지 성공한 ‘국가부도의 날’은 곧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근소한 차이로 2위 자리에 머물렀다. 개봉한 지 1달이 넘었지만 8만 301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730만 4730명으로 흥행 질주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3위 ‘도어락’은 6만 6503명, 4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4만 476명, 5위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1만 978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